초상난 데 춤추기 , 때와 장소를 분별하지 못하고 경망하게 행동함을 빗대어 이르는 말. 증오는 가슴에서 나오고, 경멸은 머리에서 나온다. 어느 감정도 완전히 억제할 수 없다. -쇼펜하우어 열정없이 사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다. - 커트 코베인모든 사람이 쌀밥을 자연스럽게 먹을 수 있게 된 것은 일본은 1960년대 중반, 한국은 1970년대 초반이었다. 사람들은 쌀을 마음껏 먹을 수 있게 되자 쌀밥에 싫증을 내고 세계 각지에서 온갖 음식을 사들여 배를 불리고 있다. 그런 ‘포식’의 결과 현대인은 각종 성인병과 비만, 알레르기 피부병 등에 시달리게 되었다. 쌀을 배불리 먹을 수 없어 배고팠던 시절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병들이 우리의 일상생활을 좀먹고 있다. -오우미 쥰 때때로 사소한 일이 위대한 결과를 가져옴을 볼 때 나는 사소한 일이란 없다는 생각이 든다. -브루스 바튼(미국 작가) 분쟁이란 우리의 창의력을 깨우는 행위이다. -엔젤레스 에리언(복합문화 인류학자) 오늘의 영단어 - keeping inflation at bay : 인프레를 저지하다부조는 않더라도 제상(祭床)이나 치지 말라 , 도와주지는 않아도 좋으니, 낭패나 시키지 말라는 말. 풍년이 되면 백성의 삶도 풍요로워져서 자연히 염치와 양보 같은 아름다운 미덕이 많아진다. 흉년이 되면 인심도 사나워져서 예절도 적어지게 된다. -고시원 참고 견디는 게 아니라 자진해서 하는 것, 이것이 유쾌한 것의 본질이다. 음악은 듣기만 하고 스스로 노래하지 않으면 별로 재미가 없다. 그러므로 어떤 사람은 음악은 귀로써가 아니라 목청으로 맛보는 것이라고 말했다. 아름다운 그림도 그 즐거움은 제 손으로 색칠을 한다든가 수집을 하지 않으면 그다지 재미를 모른다. 때문에 인간의 행복은 그저 탐구하고 정복하는 데 있다. -아리스토텔레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