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의 영단어 - grant : 허락하다, 승인하다: 허락, 승인오늘의 영단어 - nevertheless : 그럼에도 불구하고, 그렇지만몸속의 세포 하나가 제멋대로 생겨나서 자기 필요에 따라서만 움직이고 주변을 무시한다면, 우리는 이것을 암이라고 부른다. -라 보나비츠 다른 나라의 멋진 걸음걸이를 흉내내다 보니 다 배우지도 못하고 자기의 걸음걸이법도 잊어버렸다. 다른 좋은 점에 물들어 자기의 좋은 점을 잊어버렸다는 비유. 연(燕) 나라 서울 수릉(壽陵)에 사는 여자, 즉 스무 살 미만의 젊은이가 조(趙) 나라의 서울 한단(邯鄲)에 갔다. 그 당시 한단은 천하의 문화의 중심지였고 그 곳 사람들의 걸음걸이가 가장 멋있다고 생각되었다. 여자(餘子)도 한단의 걸음걸이를 배우고 있었으나 아직 충분히 익히기도 전에 자기 나라인 연나라 걸음걸이도 잊어버렸다는 것. -장자 빈손 빈마음이 정치와 교육과 종교를 살리고, 간소한 생활이 행복을 준다. 빈손 빈마음은 진리추구로만 가능하지 입으로 떠들거나 마음 먹는다고 되지 않는다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. 우리에게 참으로 요청되는 생활이 간소한 생활이다. -강연희 오늘의 영단어 - homeowner's association : 입주자 협회오늘의 영단어 - trend : 경향, 추세 오늘의 영단어 - Korea Naval Academy : 한국해군사관학교스위스 농부들은 온화하지만 용감하다. -쇼펜하우어 군자는 행동은 지나칠 만큼 공손한 태도를 취하고 상사(喪事)가 있을 때에는 허례를 버리며, 애도하는 마음에 치중하고 모든 비용은 지나칠 만큼 검소하게 한다. 이 세 가지는 지나칠 정도로 해도 아직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. -역경