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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문내용	방문도가능한가요~??
작성자	질*자 [조회 : 1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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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느긋한 마음으로 수비에 임하여 멀리에서 와 피로해 있는 적의 내습을 기다린다. 이것이 잘 싸우는 길이다. -손자 남에게 괴로움을 줌으로써 즐거워하는 자는 원한과 미움의 밧줄에 묶여 마침내 풀려날 수 없게 된다. -법구경 Better late than never. (늦어도 안하는 것보다 낮다.)오늘의 영단어 - agro-fishery products : 농수산물 오늘의 영단어 - bark : 개가 짖다: 기침하다: 피부를 벗기다: 나무껍질 오늘의 영단어 - standoff : 떨어져있는, 냉담한: 고립, 무승부, 교착상태 오늘의 영단어 - punish : 처벌하다, 벌주다 오늘의 영단어 - transatlantic : 대서양을 관통하는, 대서양연안 소인배들의 행실은 도덕적인 것 같아도 실제로는 부도덕의 덩어리이다. 우리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그들의 부도덕을 보는 안목이 없다. 그래서 그들은 어디서나 판을 치고 있다. 그들이 있는 곳에서는 어떤 일도 바르게 되지 않는다. -강연희 신구(神龜), 즉 점(占) 치는데 쓰는 거북은 자주 원군(元君)의 꿈에 나타날 정도로 신비한 힘을 지니고 있으나, 어부(漁夫) 여차(餘且)의 그물을 피하지는 못했다. 거북은 남의 일을 점쳐 줄 수는 있으나 자기의 운명을 점칠 수가 없다. 송(宋) 나라의 원군(元君)은 신구(神龜)가 나타난 꿈을 꾸었다. 어부 여차(餘且)를 시켜서 그 신구를 재로의 늪에서 잡아 그 거북의 등의 딱지를 태워서 원군의 꿈을 점쳤다고 한다. 신구 자신은 어부의 그물에 걸려서 잡힌 것이니까 결국은 남의 점은 칠 수가 있으나, 자기의 점은 칠 수가 없었던 것이다. -장자